저는 현재 두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평범한 자영업자입니다.
처음부터 장사를 잘 알았던 것도 아니고, 대단한 성공을 이룬 사람도 아닙니다.
장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식당과 마트, 정육점 등 여러 곳에서 일했고, 내 장사를 시작한 뒤에도 직접 부딪히며 하나씩 배워왔습니다.
매장을 준비하고, 운영하고, 직원을 구하고, 손님을 만나고,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책이나 검색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것들이 참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 경험들을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잘되는 장사보다 먼저, 망하지 않는 장사
장사를 시작하는 사람들의 상황은 모두 다릅니다.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여유가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누군가에게 창업자금은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하며 모은 돈일 수도 있고, 퇴직금이나 대출로 마련한 소중한 돈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장사를 시작하면 돈만 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몇 년이라는 시간과 체력, 가족과 함께할 시간까지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는 무작정 시작하기보다 시작하기 전에 최대한 많이 알아보고, 간접적으로라도 경험해보고, 실패할 가능성을 줄이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사노트에는 제가 직접 장사하며 겪었던 시행착오와 고민, 그리고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며 알게 된 것들을 기록합니다.
제 경험이 모든 장사의 정답은 아니겠지만, 누군가 장사를 시작하기 전에 한 번쯤 간접경험해볼 수 있는 이야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잘되는 장사를 꿈꾸기 전에, 망하지 않는 장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장사를 준비하거나 운영하면서 고민이 들 때,
언제든 장사노트를 펼쳐보세요.
제가 직접 겪고 배운 이야기들을 하나씩 기록해두겠습니다.